‘천문우주센터’는 어린이들이 체험관 입장과 동시에 ‘우주 연구원’이 돼 지구과학 이론을 학습하고, 메타버스로 천체를 탐사할 수 있는 직업 체험 시설이다.
모든 체험활동은 웅진씽크빅 에듀테크 제품 ‘AR피디아’와 ‘웅진스마트올 메타버스’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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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은 이번 ‘천문우주센터’ 오픈을 맞아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 서울’에서 오프닝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윤새봄 웅진 대표이사와 강재형 키자니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과 ‘천문우주센터’ 현판 점등식이 치러졌다.
윤 대표이사는 “메타버스, 증강현실 등의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상세계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천문우주센터’에 방문하는 아이들이 우주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키우고 새로운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장 후 맞는 첫 어린이날에는 ‘천문우주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대상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울과 부산 센터를 찾은 방문객에게 어린이독서 장려 및 ESG 차원의 자원 재활용 이벤트 ‘웅진북클럽 바이백’을 통해 수거된 전집을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