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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제조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쓰리에이치는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계속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앞으로 국내기업을 넘어 세계일류기업으로 성장할 것이 기대된다. 기술보증기금도 이러한 기업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영재 대표는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과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대한민국 의료기기산업이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 일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며 답했다.
쓰리에이치는 지압과 온열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지압침대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2020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대구시 스타기업 100’, ‘2021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대구시 의료R&D특구 지역에 제2공장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