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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유품종 통상실시 계약 추진…신품종 보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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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18.12.21 09:38:45

표고버섯·돌배·음나무·밤나무·다래 등 6종 9품종 대상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국가가 개발한 신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해 국유품종 통상실시 계약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유품종은 일반품종과 다른 성질(특성)을 인정받아 지식재산권의 일종인 품종보호권을 출원·등록한 국가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신품종이다.

또 실시는 신품종의 증식·생산·조제·양도·대여·수출·수입 등의 행위를 말한다.

국유품종 통상실시는 연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계약대상 품종은 표고버섯 2품종(백화향, 산백향), 산돌배 1품종(산향), 돌배 1품종(수향), 음나무 1품종(청송), 밤나무 1품종(대보), 다래 3품종(오텀센스, 신그린, 참그린) 등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6종에 9품종이다.

통상실시 계약 공고문은 산림청 누리집에 내년 1월 20일까지 게시되며, 계약 후 3월에 접·삽수, 균주 등을 분양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산림청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출력해 산림청 산림자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계약자는 판매계획량에 비례한 실시료를 지불하고, 삽수 등을 분양받아 묘목을 생산·판매할 수 있다.

조준규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국가가 개발한 신품종인 국유품종을 널리 보급해 산림분야 종자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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