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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및 아시아태평양 최대 호텔 체인그룹 프랑스의 아코르호텔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울산 강동 산하지구에서 KCC스위첸 주거복합개발을 시행하는 랜드파트너스와 지난 15일 위탁 경영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에 따르면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은 현재 공사중인 북구 블루마시티 KCC 스위첸 주거복합개발 단지에 140실 규모로 건립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내셔널 호텔 운영사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2019년초 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머큐어 브랜드는 휴양과 비즈니스를 동시에 만족하고 로컬문화와 유니크한 인테리어 디자인 스토리에 기반을 둔 아코르호텔그룹의 대표 미드스케일 브랜드이다. 전세계 56개국 740여개 머큐어 호텔의 글로벌 브랜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에는 서울 강남에 이어 두번째다. 이 호텔에는 고급레스토랑, 바, 컨벤션 & 회의시설, 사우나 & 피트니스 등 특급호텔 수준의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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