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변호사란 지난 6월5일부터 대한변호사협회, 법무부, 안전행정부가공동으로 운영 중인 것으로, 도서·산간 벽지등 변호사가 없는 마을에 담당 변호사를 연계해 주민들이 무료로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한다.
NHN은 앞으로 ▲ 마을변호사에 대해 소개하는 특별페이지를 개설하고 ▲지식iN 서비스, 지식iN 여기 앱을 통해 마을주민과 마을변호사의 법률상담을 제공하기로 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250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414명의 마을변호사가 지역 주민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김상헌 대표는“법률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마을변호사 제도가 빠르게 정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한변호사협회와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위철환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NHN이 업무 파트너가 돼 마을변호사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에 이바지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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