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를 통해 연말·연초 시즌 기존 연금 투자자는 물론 새롭게 연금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들도 연금 자산 확대 및 연말정산 세액 공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설명이다. 특히 퇴직연금 계좌에서는 미국 등 해외주식형 ETF를 투자할 경우 과세이연 효과가 극대화된다. 일반 계좌에서 해외투자 ETF 거래 시 매매차익에 대해 배당소득세(15.4%)를 부과하지만, 연금 계좌에서는 배당소득세를 내지 않고 인출 시 연금소득세(3.3~5.5%)만 부담한다. 수익금을 재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높은 투자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홍준영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솔루션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로 고객들은 연금 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욱 효율적으로 연금 자산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고객의 평안한 노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금알 낳는 연금 TIGER ETF 매수 인증 이벤트’는 전 증권사, 은행 등 연금계좌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TIGER ETF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