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는 우선 7월 파트너사 세 곳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담당 리더가 방문해 진행하는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컨설팅 이후 파트너사들이 손쉽게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툴도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8월에도 추가로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파트너사들의 수요를 파악하며 컨설팅 범위와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 등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진규 네이버 CPO·DPO·CISO는 “네이버는 프라이버시센터 등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최고 수준의 노하우를 중소(SME)·이용자들과 공유하며 안전한 인터넷 이용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며 “이번 파트너사 대상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네이버의 오랜 노하우를 파트너사들에게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