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한국표준협회가 조선시대 실학자인 박제가 선생 사후 200년을 기념해 제정한 제1회 `박제가 상`을 이기태 사장이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는 "이기태 사장은 기술중시의 사상을 주창했던 박제가 선생의 뜻을 오늘에 되살려 와이브로 개발 등으로 우리 기술의 세계화에 앞장선 경영자"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기태 사장은 "박제가 선생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와이브로를 비롯한 세계의 표준을 이끌어 가는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정(楚亭) 박제가(1750~1805)는 이미 200년 전에 `북학의(北學議)`를 통해 표준의 중요성과 이의 실천을 통한 국부창출을 주장한 조선시대의 실학자다.
| ▲ 한국표준협회 이계형 회장(왼쪽)이 이기태 사장에게 `박제가賞`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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