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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수익과 스마트홈 수익으로 양호한 매출 성장세를 보였지만, 기업 인프라 수익이 둔화했다. 무선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은 3만5356원으로 안정적이었다. 다만, 인건비는 5163억원으로 통상임금 및 인센티브 반영으로 증가했고, 마케팅비도 5846억원으로 계절적 성수기 영향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안 연구원은 “통신서비스 산업이 안정적 이익 회수기에 접어들었지만, 인건비 및 무형자산상각비가 증가했다”며 “자회사 LG헬로비전의 부진으로 2024년 부진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통신 본업의 성장성이 둔화되고, 비통신 신규 사업을 확장하면서 비용 구조가 약해졌기 때문이다. 다만, 올해 새로운 CEO 선임과 함께 신규 투자 사업을 축소하고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모습이 보이고 있어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 1조원의 벽을 다시 넘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안 연구원은 “이미 발표한 기업가치제고방안에 따라 2025년 1분기 이후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의 소각 및 연내 추가 매입을 예정하고 있으며 단기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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