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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진흥공단, 올해 첫 '백년가게' 16개 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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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18.08.08 09:11:40

30년 이상 소상공인 등 대상 선정해 홍보 및 마케팅 등 지원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7일 평가위원회를 거쳐 16개 업체를 올해 첫 ‘백년가게’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은 지속성장의 가치를 실현하는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확산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사업이라는 게 공단 측 설명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 6월부터 접수된 업체들 중 현장평가를 통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 현장평가 결과와 대상업체의 평판도 등을 종합해 최종 선정했다. 이들의 평균업력은 35.8년이며, 업종별로 도소매업 7개, 음식업 9개 업체가 선정됐다.

과밀업종으로 분류되는 도소매·음식업에서 30년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인 소상인·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최종 평가를 통해 전문성과 제품·서비스, 마케팅 차별성 등 일정 수준 이상의 혁신성을 가진 업체를 선정한다. 선정이 확정된 우수 소상인들에게는 백년가게 확인서와 현판을 발급할 예정이며, 향후 홍보·마케팅 및 정책자금 지원 우대 혜택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김흥빈 공단 이사장은 “이번을 시작으로 더 많은 우수사례가 발굴·확산돼 소상공인에게 ‘성공’으로 가는 길을 열어줄 열쇠가 되기를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본보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년가게 육성사업’은 현재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소상인·소기업의 신청을 상시로 접수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또는 중소기업 통합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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