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대웅제약(069620)과 강스템바이오텍은 독일 의료기기 업체 헤라우스메디컬과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웅제약과 강스템바이오텍은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시험 등 제품 개발을 담당하고, 헤라우스메디컬는 퇴행성관절염 치료 부위에 줄기세포를 고정시켜주는 성분인 스카폴드를 제공키로 했다.
헤라우스메디컬은 인공관절에 사용되는 골시멘트 등의 의료기기를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 헤라우스 그룹의 글로벌사업을 담당한다. 독일 하나우에 소재한 헤라우스 그룹은 16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센서, 생체의약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총 매출액은 약 20조원에 이른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퇴행성 관절염은 인구고령화, 생활습관의 서구화 등으로 흔히 발생해 환자는 많으나 뚜렷한 치료제는 없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개발은 물론 국내 및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 1월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 강스템바이오텍과 제대혈 유래 동종줄기세포치료제인 ‘퓨어스템’의 국내외 판권 및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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