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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12% 더 준다" 파격 혜택…'청년미래적금' 궁금증 총정리[오늘의 머니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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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배 기자I 2026.04.25 07:00:14

3년 모으면 2200만원 목돈…'청년미래적금' 꼭 알아야 할 것들
월 최대 50만원 납입…정부 6~12% 매칭
이자 비과세…중도 해지 시 지원금 '0' 주의
6월 출시, 연 2회만 가입 가능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는 최초 가입 기간에만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3년간 매월 최대 50만원씩 납입하면 2000만원이 넘는 목돈을 쥘 수 있는 ‘청년미래적금’이 6월에 나옵니다. 매달 저축을 하면 정부가 추가로 돈을 보태주고 이자까지 붙는 구조입니다. 이자 소득세도 면제됩니다. 이전 정부에서 나왔던 비슷한 정책적금 상품인 ‘청년도약계좌’와 비교하면 우선 만기가 5년에서 3년으로 짧아졌고 금리 효과가 커진 것이 큰 차이입니다. 오늘은 청년미래적금에 대해 궁금해 할만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 이미지(출처=챗GPT)
Q1. 가입 대상은

19~34세가 대상입니다. 다만 병역 기간은 제외(최대 6년)해줍니다. 가령 2년 동안 군대를 다녀와 현재 35세라면 33세로 봅니다. 또 올 1월에서 적금 가입일 사이 35세가 된 청년도 예외를 인정해주기로 했습니다.

Q2. 정부 기여금 지원 수준은

소득 수준과 근로 형태에 따라 정부 기여금 지원이 세 가지로 차등 적용됩니다. ‘일반형’은 총급여 6000만원(종합소득 4800만원) 이하 소득자이거나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중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를 대상으로 매월 납입금의 6%를 기여금으로 지급합니다.

‘우대형’은 총급여 3600만원(종합소득 2600만원) 이하의 중소기업 재직자 또는 연매출 1억원 이하 소상공인 중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를 충족하는 경우이거나, 일반형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중소기업 신규 취업자가 가입 대상입니다. 매월 납입금의 12%가 정부 기여금으로 지급됩니다.

총급여 6000만원 초과(종합소득 4800만원)~ 7500만원(종합소득 6300만원) 이하인 경우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만 제공됩니다.

Q3. 소득이 없으면 가입할 수 없나

소득이 없거나 국세청을 통한 소득 금액 증명이 불가능한 경우 가입할 수 없습니다. 단, 육아휴직 급여나 군장병 급여를 받는 사람은 가입이 가능합니다.

Q4. 가입은 언제할 수 있나

가입 기회는 6월과 12월 연 2회 주어집니다. 은행 등 취급 금융기관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국세청 소득 연동으로 서류 제출은 거의 필요 없습니다.

Q5. 만기를 못 채우고 중도 해지하면 어떻게 되나

중도 해지하면 정부 지원금(기여금)과 이자 소득 비과세 혜택은 사라집니다. 그간 납입한 원금에 대해서는 해당 금융기관 약관에 명시된 중도 해지 금리가 적용됩니다. 사망·해외 이주·질병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땐 특별 중도 해지를 허용해 기여금과 세제 혜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Q6. 상품 금리 수준은

상품 금리는 가입 후 3년간 고정금리가 적용됩니다. 구체적인 금리 수준은 취급기관이 확정된 후 안내될 예정입니다.

Q7. 기존 상품인 청년도약계좌와 중복 가입할 수 있나

중복 가입은 허용하지 않되 갈아타기는 가능합니다. 다만 갈아타기는 오는 6월 청년미래적금 최초 가입 기간에만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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