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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는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금융교육이 부족하다”고 요청했고, 이에 엄 사장은 “펭수가 요청한 금융교육은 평소 키움증권이 추구하는 ESG경영과 일맥상통한다. 앞으로 펭수와 키움증권이 함께 손잡고 좋은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앞서 키움증권은 올해 고등학생에게 건전한 금융 지식을 전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키움드리머’를 운영했다. 이번 펭수와 만남을 통해 키움드리머도 더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펭수와 함께 어린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금융교육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참신한 ESG활동으로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