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멥스젠은 국내 최초로 인체와 유사한 미세생리학적 환경을 3차원으로 모사할 수 있는 생체조직칩 대량 생산에 성공했으며, 다양한 종류의 나노약물 전달체를 고효율 및 고수율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나노입자 제조 칩 모듈 플랫폼과 특정 수용체를 타겟 할 수 있는 나노입자 기반의 약물 전달 플랫폼도 개발하고 있다.
김용태 대표는 “멥스젠은 신약개발에서 동물실험을 대체 하고, 임상의 정확도를 높일 생체조직칩 개발을 선도해 왔다”라며 “우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 변화의 흐름을 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멥스젠은 생체조직 배양 자동화 장비 ‘프로멥스’(ProMEPS)를 세계 최초로 오는 30일 출시할 예정이다. 다양한 인간 장기 모델의 조직장벽을 자동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멥스를 통해 재현성이 높은 생체조직칩이 대량 생산할 수 있다. 멥스젠은 프로멥스가 신약개발에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시장을 확대하는 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