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업계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26일부터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스초생) 등 케이크와 커피, 음료 등 58종의 가격을 평균 5% 인상했다. 인상 품목은 케이크 13종, 아메리카노 등 커피 23종, 음료 22종 등이다. 케이크의 경우 평균 2000원 인상되고 조각 케이크는 400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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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인 SPC 파리바게뜨와 CJ푸드빌 뚜레쥬르가 판매하는 일부 케이크 제품 가격도 3만 원대 후반까지 높아졌다. 조각 케이크 역시 비싼 모델의 경우 1만 원에 육박한다.
파리바게뜨는 지난달 2년 만에 빵 96종과 케이크 25종 가격을 평균 5.9% 인상했으며, 뚜레쥬르는 이달 1일부터 빵과 케이크 110종의 가격을 평균 약 5% 올렸다.
업계 관계자는 “케이크 원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계란, 생크림, 크림치즈 등이 오르고 딸기와 초콜릿 가격은 더 많이 올랐다”며 “전기료와 수도세 등 제반 비용도 상승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