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산업자원부와 공동으로 4일 힐튼호텔에서 부품소재산업발전 보고대회를 갖고 우리나라를 부품소재 산업의 세계적인 공급지기로 육성하는 전략에 진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한동 국무총리, 진념 경제부총리, 장재식 산자부 장관 등 관련부처 장관 및 김각중 전경련회장, 김영수 중기협회장 등 민·관·학계 인사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 전경련과 중기협은 대·중소기업 협력차원에서 공동으로 "수요업계와 부품소재업계의 바람직한 협력방안"을 발표한다.
전경련 정태승 전무가 이날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조립대기업과 부품 소재 전문기업이 상호협력을 통해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함께 성장하고, 조립대기업과 부품 소재 전문기업간의 수직적 거래 관계를 탈피하고 상생적인 협력관계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 전경련, 중기협 양단체가 "부품소재협력위원회"를 구성, 공동으로 운영해나기로 하였다. 여기에는 대표적인 수요업체와 주요 부품소재업체 및 관련 벤처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력방안으로 기술개발협력사업에서 기술협력을 위한 기금조성 및 만남의 장으로 부품소재테크노마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대기업보유 시험연구시설을 부품소재전문 중소기업에게 개방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수탁기업체협의회를 활성화해 기술협력을 촉진하며 우수 중소협력기업을 발굴하여 우대하는 등 자발적인 협력분위기 증진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전문기술인력양성을 위해서 협력업체를 위한 기술인력개발센터를 설치하고 중소기업개발연구원 등과 연계하여 품질경영기법등을 전수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부품 소재 전문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하여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한, 품목별 수요동향 및 해외 바이어리스트와 같은 수출시장 정보를 공유하며 해외시장 개척단을 공동으로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종합상사의 해외시장 마케팅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서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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