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창수면 등 주요 지역에 드론을 배치해 산불 예찰과 소각 행위 단속도 실시한다.
경기 포천시는 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산불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8일 대형산불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산불방지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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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통해 시는 산불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효에 따른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주말 현장 기동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청명과 한식(4월 4일~5일) 등 산불 취약 시기에는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진화 인력에 대한 안전장비 착용과 안전수칙 교육에도 만전을 기울인다.
또 산림, 농업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영농부산물의 조기 파쇄를 추진하고 등산로, 묘지 인근 등 실화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
건조 및 강풍 특보가 발효될 경우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마을방송, 산불 조심 전단지 배포 등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산불 피해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도 이어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최근부터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한순간에 인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시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주길 바란다”며 “강도 높은 예방 및 대응 체계를 유지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