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 그룹의 N.I.P를 바탕으로 이녹스 그룹의 3대 핵심 계열사인 이녹스,이녹스첨단소재, 알톤스포츠는 각각의 세부 경영지침을 확정했다.
지주회사인 이녹스는 지난 21년동안 이녹스가 써내려온 성공스토리와 N.I.P를 결합, 지주회사 중심의 그룹화 강화와 인수합병(M&A)을 통한 새로운 사업영역 확장을 목표로 정했다. 뿐만 아니라 지주회사 체계 전환 이후 꾸준히 추진해온 각 계열회사의 독립경영체제를 강화하고, 지주 차원에서 통합 관리 및 지원 시스템을 확장하겠다는 경영지침을 마련했다.
이녹스 그룹의 핵심 계열회사인 이녹스첨단소재는 N.I.P를 통해 IT소재 중심 사업구조를 2차전지 중심의 소재사업으로 전환하는 중장기 로드맵을 조속히 확정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매출 1조원이상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경영지침을 정했다.
알톤스포츠는 ‘新인사제도를 바탕으로 모두가 다니고 싶은 회사’라는 주제에 집중, 조직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와 시장변화에 대한 기민한 대응으로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장경호 이녹스 그룹 회장은 “지금 우리는 4차 산업혁명속에서 잠시만 한 눈을 팔아도 경쟁대열에서 낙오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변곡점을 맞아 회사의 미래이자, 경쟁력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를 모으고 육성하는 일은 가장 중요한 가치이며 이번 이녹스 그룹이 선포한 N.I.P의 핵심”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