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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中 '618행사'서 비비크림 판매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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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세희 기자I 2018.07.06 09:23:17

618, 중국 온라인 쇼핑몰 최대 행사 기간

미샤가 티몰 비비크림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사진=에이블씨엔씨)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618행사’ 동안 중국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 티몰에서 비비크림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618행사’는 중국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다. 중국의 주요 온라인 쇼핑몰인 징동에서 시작해 티몰과 VIP 등이 모두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했다. 올해 징동의 618행사 거래액은 1199억위안(약 20조 1744억원)에 달한다.

이날 하루 동안 타오바오 티몰에서 미샤 비비크림이 29만개 판매됐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47% 성장한 수치다. 화장품 부문 전체에서는 11위, 거래 건수는 10만 건을 넘어섰다.

미샤 비비크림은 일명 ‘홍비비’로 유명세를 탔다. 비비크림 부문 2위와 3위는애경산업(018250)(24만개)과 메이블린(20만개)이 차지했다. 1위부터 10위 중 한국 브랜드는 미샤와 애경산업 외에도 아모레퍼시픽(090430) 라네즈(6위)와 설화수(8위)가 포함됐다.

고재윤 에이블씨엔씨 중국TFT 팀장은 “이번 618행사를 통해 미샤가 화장품 브랜드로서 중국 내 튼튼한 기반을 다시 한 번 확인됐다”라며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투자로 중국에서 매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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