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본 NHK에 따르면 자민당 스즈키 슌이치 간사장, 아리무라 하루코 총무회장, 니시무라 야스토시 선거대책위원장이 오전 7시 30분을 조금 넘겨 도쿄 지요다구 구단의 야스쿠니 신사를 단체 참배했다.
앞서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과 기카와다 히토시 아동정책담당상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현직 방위상이 일본 패전일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은 2024년 당시 기하라 미노루 방위상이 참배한 이후 처음이다.
야스쿠니 신사는 메이지유신 전후 일본에서 벌어진 내전과 일제가 일으킨 수많은 전쟁에서 숨진 246만6000여 명의 영령을 추모하고 있다. 이중 90%가 태평양전쟁과 연관돼 있다. 극동 국제군사재판(도쿄재판)을 거쳐 처형된 도조 히데키 전 총리 등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도 합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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