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버블버블 항균 핸드워시’ 키친용 출시

함지현 기자I 2022.08.19 10:23:32

99.9% 항균효과, 미생물 번식 쉬운 주방에 최적
탄소배출량 저감 위해 사탕수수 유래 원료 함유 용기 적용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유한킴벌리 크리넥스는 안전한 ‘식품첨가물향’을 사용해 위생성과 안전성을 높인 ‘크리넥스 버블버블 항균 핸드워시’ 키친용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신제품은 ‘식품첨가물향’을 사용해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린 생선냄새, 여름철 다양한 식품들의 상한 냄새, 수채에서 발생하는 각종 악취와 손에 묻은 기름기 등을 상쾌하고 깨끗하게 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제품은 항균효과를 가진 99.9% 항균 포뮬라를 적용한 주방전용 핸드워시로 식사 전, 요리 후, 가족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부드러운 거품이 바로 나오는 거품형 펌핑을 채택해 요리 전후 손의 각종 오염을 제거한다.

해당 제품은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며, 보습성분과 함께 밤부추출물, 유자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실천도 시작했다. 신제품 패키지에는 사탕수수 유래 원료가 30% 함유된 바이오 페트를 사용해, 기존 자사 용기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8%저감하는 등 지구환경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크리넥스 버블버블 항균 핸드워시’ 키친용 제품은 취향에 따라, 산뜻한 노란감귤향, 상큼한 초록자몽향, 달콤쌉싸름한 레드루바브향 등 3가지 향을 선택할 수 있다.

크리넥스 핸드워시 담당자는 “크리넥스 버블버블 항균 핸드워시 주방용 신제품은 특히 여름철 주방에서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기능에 충실했다”며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패키지를 시작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행동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충족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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