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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보내기 싫은 마음'

연합뉴스 기자I 2018.08.26 15:51:51

(금강산=연합뉴스)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 날인 26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북측 리근숙(84) 할머니와 남측 이부동생 황보우영 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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