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진공청소기, 독일 소비자기관 평가 우수 등급 선정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독일 가전 브랜드 밀레(Miele)가 자사 진공청소기 ‘부스트 CX1’ 제품이 독일 최고 권위 소비자기관 ‘슈티프퉁 바렌테스트’ 평가에서 종합 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청소 성능, 작동, 환경, 내구성, 안전성 등 다섯 가지 부문에서 진행됐다.

밀레 진공청소기 부스트 CX1은 청소성능 부문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 작동과 환경 부문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았다.

밀레코리아는 높은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은 부스트 CX1 파켓 파워라인 화이트 먼지통형 청소기 등 2종을 오는 21일 자사 온라인몰 라이브방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CJ 기프트카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부스트 CX1은 컴팩트한 사이즈에 밀레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약된 작지만 강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밀레 부스트 CX1 (사진=밀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