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지원한 200여개의 서울지역 중소기업 중 현지 시장성을 고려해 LA 판매장의 서류심사와 국내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26개 업체가 입점한다.
중기중앙회는 “입점 업체가 전시·판매할 제품은 케이소호(K.SOHO)에서 모두 매입해 입점 기업의 재고 부담이 없다”며 “전시 품목은 애견용품, 유아용품, 기능성 미용제품, 패션 가방, 청소·살균기 등 26개사 50여 가지 제품으로 모두 미국 시장 진출에 적합한 생활 소비재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무선형 자동물걸레 청소기를 비롯한 생활소형 가전제품을 제조하는 경성오토비스 최태웅 대표이사는 “북미시장 진출 경험이 부족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서울시와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의 지원으로 ‘LA 서울 중소기업 명품관’에 입점하게되어 앞으로 미국시장 진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승찬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LA 베벌리 힐스 서울 중소기업 명품관은 중소기업에 미국 시장 진출 통로 역할과 함께 현지 소비자의 동향 파악 등 테스트 매장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성공 가능성이 엿보이는 수출유망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중소기업제품 판매장(K.Soho Beverly Hills)은 중기중앙회가 영업력·자금력이 부족한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미주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11월에 설치한 곳으로 제품 전시 홍보와 함께 벤더와 바이어들을 상대로 마케팅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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