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현대리바트는 다음 달 1일부터 18일까지 주요 가구 전 제품을 10% 할인 판매하는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전국 현대리바트 직영 전시장과 대리점,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 동시에 열린다.
소파, 식탁, 침대 등 230여 종의 가정용 가구를 판매가 보다 10% 저렴하게 제공한다. 침대의 경우 매트리스와 함께 구매 시 프레임을 최대 50% 할인해준다. 대표제품으로는 △휴모던 침대(68만원) △가디움 4인 소파(127만 6000원) △스와레 4인 식탁(94만 3000원) △수비드A 4인 식탁(110만 4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신학기를 맞이해 초등학생용 가구도 최초 판매가 보다 최대 10% 인하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제품은 △뉴루디 1200 책상세트(72만 1000원) △조인 1500 책상(28만 2000원) △뉴리브로 아동 침대(49만 8000원) 등이다.
세일기간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현대리바트 직영 전시장과 대리점, 리바트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LG스타일러(2명) △LG건조기(2명) △LG시네빔(10명) △다이슨 청소기(6명) △다이슨 드라이기(10명) 등을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집 꾸미기 수요가 증가하는 봄을 맞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가구 프로모션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