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게이츠 회장은 구글과 MS의 경쟁 관계를 강조하며 "MS와 구글은 개발중인 제품군이나 고용하고 싶어하는 직원 등 너무 많은 분야에서 중복된다(overlap)"고 말했다.
이어 "MS는 인터넷 검색시장에 현실보다 4년 가량 앞서서 진출했어야만 했다"며 구글이 검색시장의 선두권을 잡는데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9월말 현재 미 검색시장에서는 구글이 시장점유율 45%, 야후가 28%로 선두를 기록중이며, 후발 주자인 MS의 점유율은 12%에 불과하다.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인 구글은 올해 다양한 인터넷 소프트웨어 제품을 출시하며 MS를 위협하고 있다. MS의 `캐시 카우`인 오피스 프로그램 등 주요 소프트웨어가 모두 구글의 공략 대상이다.
반면 MS는 보다 구체화된 지도를 제공, 구글의 온라인 지도 사업을 공격하고 있다. 또한 검색엔진을 개발해 웹 브라우저에 탑재하는 등 소비자에 대한 노출을 높이며, 구글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빌 게이츠 회장은 또한 인맥구축 및 동영상 사이트의 급성장과 인터넷 버블 가능성에 대해 "시장은 1999년이나 2000년의 상황과는 다르다"고 답했다. 그는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주류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삼전닉스보다 더 뜨겁다…마이크론 깜짝 실적에 뜨는 소부장[종목e슈]](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0300289t.jpg)
![집 팔았는데 돈도 사람도 그대로…'2분 13초'의 비밀[세금, 그 후]](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0300011t.jpg)
!['재벌돌' 올데프 애니, 키링보다 눈길 끈 439만원 명품백[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0300309t.jpg)

![[그해 오늘] 27살 출소? 40대 성폭행 뒤 웃은 중학생, 감옥서 '엽기 범죄'](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0300003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