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백경현(왼쪽) 구리시장이 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구리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에서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협약에따라 구리시민은 오는 10일로 예정된 별내선 개통일부터 별내선 6개 역사와 8호선까지 24개 전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승하차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서울로 출퇴근, 통학하는 수도권 주민 모두 서울시민'이라는 오세훈 시장의 교통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