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 그린 네크리스는 디디에 두보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쁘띠 디디’ 디자인에,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초록빛 스톤을 세팅해 제작됐다. 푸른 자연이 떠오르는 연둣빛의 모이사나이트 스톤과 울창한 숲을 연상시키는 초록빛의 랩그로운 에메랄드 등 두 가지 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 제작된 마이 그린 네크리스는 오는 7월 26일부터 월 3만원 이상 정기 후원자에게 증정되며, 7월 1일부터 사전 알림 신청도 가능하다. 후원 금액은 생물다양성 보존에 도움을 주는 ‘맹그로브’ 나무를 식재하는 데 사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환경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건강한 지구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환경재단과 의미 있는 동행을 하게 돼 기쁘다”라며, “디디에 두보는 ‘친환경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모이사나이트를 사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환경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주얼리 시장의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