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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윙크컴퍼니와 서울과기대는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양 기관의 보유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기술·경영 지도 및 공동연구 등 지원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산학연계 교육 △전문 인력 연수 및 파견 지원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 △산업체 현장지도 △기술 및 경영 자문 지원 △연구 실험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
산업 전문 인력의 실무 경험과 역량 강화를 위해 학생 취업과 현장 실습 지원 활동도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승준 윙크컴퍼니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와 전문지식 공유로 상호 발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학 소재 및 렌즈 산업 분야의 발전과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고민하면서 예비 안경사와 업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