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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올해 3월에도 부산 남구 우암동, 감만동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열매 기탁금 26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에 전달해 관내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도움을 줬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두산건설 신종범 상무는 “직원들과 함께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이날 함께 식사하신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두산건설은 연말을 맞이해 추가적인 기부활동을 계획 중이다. 먼저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선수들의 정규대회 버디, 이글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소속선수 5명(Have 유현주, Live 유효주, Love 박결, Save 김민솔, Solve 임희정)의 애장품 경매를 실시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