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 `나누면 기쁨 두배 자선바자회` 기금 기부

문정태 기자I 2010.10.06 10:15:06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한국애보트는 지난달 13일 열린 `나누면 기쁨두 배자선 바자회`의 수익금과 회사가 더한 기금(수익금과 같은 금액) 1058만여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애보트는 지난 2008년부터 자선 바자회의수익금에 회사가 매칭한 금액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학대아동과 국내외 소외이웃을 돕는 굿네이버스에 기부해 온바 있다.

애보트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애보트의 미션의 일부로 ▲미래를 위한 혁신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강화 ▲환경보호 ▲환자 및 소비자 보호라는 4가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애보트는 지난 2008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사회공헌 및 임직원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특히 헬스케어 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건강 관련 사회적 약자와 경제 여건 상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소외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 및 기증 등을 진행해 왔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아당뇨인을 지원하는 `I♡DM, 소아당뇨 사랑나누기 캠페인` 및 사랑의 헌혈행사, 환경보존을 위한 `Go Green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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