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까지 주택가와 시장이 있는 평범한 골목이였던 ‘샤로수길’은 최근 젊은이들이 찾는 명소로 200여개 상가가 밀집된 거리로 변모했다. 평일 저녁은 물론, 주말 낮과 밤에는 많은 인파들이 몰려 자동차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구는 작년부터 서울시 보행자 우선도로 공모사업에 응모,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고 구 예산 등을 확보해 총 8억원을 들여 이 지역에 보행자 우선도로를 만들었다.
도로를 색채 이미지와 디자인 패턴이 적용된 도막형 바닥재로 포장, 자동차들이 서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도로 전반 분위기를 차량보다 보행자가 우선인 환경으로 조성했다.
또한 샤로수길 일대 ‘아름다운 간판사업’, ‘도로 조명시설 개선’, ‘불법적치물 정비’ 등을 통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간판 및 조명 등 많은 도로, 거리 조성 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관악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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