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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대면 반값”…토스 페이스페이, 현대백화점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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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6.10.09 10: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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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신촌점 참여매장에서 50% 할인
최대 2만원
뉴발란스·무신사 스탠다드 등 9개 브랜드 참여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토스의 얼굴 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가 백화점에 처음 도입된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얼굴만으로 결제하고 구매 금액의 절반을 할인받는 행사가 열린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함께 오는 18일까지 페이스페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얼굴만 대면 반값”…토스 페이스페이, 현대백화점 첫 도입
행사 기간 참여 브랜드 매장에서 페이스페이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50%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은 1인 1회, 최대 2만원까지 적용된다. 결제 수단은 토스페이머니 또는 계좌 결제다.

뉴발란스, 무신사 스탠다드, ABC마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등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페이스페이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신촌점 내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커피 쿠폰도 제공한다. 다만 일부 품목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되며, 행사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페이스페이는 지갑이나 휴대폰을 꺼내지 않고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하는 서비스다. 토스 앱에서 얼굴을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등록에는 약 1~2분이 걸린다.

이번 행사는 2030 고객 비중이 높은 신촌점 유플렉스(U-PLEX)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토스는 백화점에서도 얼굴 결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넓히고, 향후 페이스페이를 도입하는 백화점과 브랜드를 확대할 계획이다.

토스 관계자는 “백화점이라는 대형 유통 채널에 페이스페이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라며 “고객들이 지갑이나 휴대폰 없이 얼굴만으로 결제하는 편리함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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