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발행되는 작품은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버버리, 불가리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며 명성을 쌓아 온 김가리 작가의 공모전 수상작 ‘그 연인의 각자의 할 일’과 ‘바다에서 나에게 부는 바람’이다. 김 작가는 회화 작가로서도 독보적인 그림체로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며 ‘2023년 버즈아트 신진작가 공모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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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메타버스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발행하는 김가리 작가의 작품 NFT는 각 작품 당 25개다. 메타갤럭시아 회원들은 갤럭시아(GAX), 클레이튼(KLAY)과 같은 디지털 화폐나 실시간 계좌이체, 휴대폰 결제, 머니트리 페이 등 원화 결제로도 김가리 작가의 한정판 NFT를 소장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김가리 작가의 NFT 구매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김 작가의 작품으로 만든 아트상품(실크 스카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갤럭시아메타버스 관계자는 “유망한 신진작가의 작품을 메타갤럭시아에서 독점으로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트, 유틸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NFT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