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생애주기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건강 문제를 예방, 관리하기 위해 탄생한 디지털 헬스케어 앱 헤이마마(더패밀리랩)와 피부관리 전문 프로그램을 홈케어로 완성한 화장품 트루닉(TRUNIC+)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 두 스타트업은 오는 23일부터, 헤이마마를 이용하는 멤버들을 대상으로 셀프 스킨케어 루틴을 위한 챌린지를 시도한다. 여름철 휴가나 자외선 등으로 손상된 피부를 현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쌩얼로도 자신있게, 쫀쫀 속광 챌린지’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다.
이번 챌린지는 피부 턴오버(Turn-over)주기에 맞춰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키기 위한 셀프 스킨케어 루틴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이며, 헤이마마의 다양한 헬스케어 기본 루틴과 함께 21일 동안 진행된다.
헤이마마와 함께 셀프 스킨케어를 리드하게 될 트루닉(TRUNIC+)은 오랜경력의 브랜드 · 마케팅 전문가들이 창업한 스타트업(헤이컴)이 만든 바이오더마 화장품으로 피부 콜라겐 관리를 위해, EGF와 같은 줄기세포 배양 추출 복합성분 및 펩타이드 복합성분들을 특허 제형으로 완성시킨 하이엔드 제품이다.
두 업체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건강한 피부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 육아나 업무 등으로 시간에 쫓기는 여성들에게 건강한 생활루틴을 제공하여 피부 본연의 건강을 되찾아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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