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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그린핑거 포레스트' 새롭게 선봬

이윤정 기자I 2022.01.17 10:16:02

제주 숲 동백나무와 국내 푸른 숲 잣나무 식물유래 성분 함유
우리 강산 푸른 숲의 청정 보습효과와 편안함 담은 저자극 고보습 패밀리 제품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유한킴벌리 그린핑거는 건조한 겨울철 온 가족 피부관리를 위한 저자극 고보습 바디케어 제품, ‘그린핑거 포레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유한킴벌리)
신제품 ‘그린핑거 포레스트’는 제주 숲 동백나무와 국내 숲에서 자란 잣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퓨어 포레스트 콤플렉스™’로 건조하고 약해진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과 영양을 공급한다. 너츠향과 프레쉬 버베나향이 긴장을 풀어주고 편안함을 더해준다.

pH 저자극 베이스의 고보습 바디워시와 24시간 보습지속시험을 완료한 바디로션이 세정과 보습, 각 단계에서 온 가족의 촉촉하고 충실한 피부관리를 돕는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코로나 시대 맞춤형 힐링 보습 선물세트로 △그린핑거 포레스트 워시, △그린핑거 포레스트 로션, △그린핑거 손 소독제 겔 제품으로 구성된 스페셜 선물세트 2종도 판매한다.

그린핑거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피부가 민감하고 연약한 성인들이 순한 성분의 유아용 화장품을 함께 사용하는 현상을 포착하여 개발된 패밀리 바디케어 제품”이라며 “건조하고 추운 시기 온 가족 피부를 건강하고 충실하게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핑거는 0~10세까지 유아동 스킨케어 뿐만 아니라 물티슈, 기저귀, 마스크 등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와주는 다양한 제품으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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