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이 충북 보은군 수재민 150명에게 생필품과 간편 음식이 담긴 지원 물품 박스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물품 박스는 생수, 휴지, 치약, 라면, 김 등 10개 제품으로 구성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29~30일 충북 일대 집중 수해지역에서 무너진 농사시설 복구와 부유물 제거작업 등 현장 봉사도 전개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8월 한 달간 매주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저소득 어르신 도시락 포장 지원과 입양 대기 아동을 위한 환경 팝업북 만들기부터 헌혈 버스 참여하기와 샛강지역 쓰레기 줍기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환경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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