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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창조적 공익문화공간인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오는 4일부터 26까지 약 1달 간 시민 2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체험프로그램 ‘오픈클래스’를 진행한다. ‘오픈클래스’가 열리는 ‘오픈스탠드’는 언더스탠드에비뉴의 7개 스탠드 중 하나로 스타트업 청년 기업이 제품과 서비스를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지원 공간이자 열린 파일럿 공간이다.
이번 체험은 북유럽 최신 피트니스 운동법 ‘노르딕 워킹’, 향수테라피 기반의 ‘나만의 심리 향수 만들기’ , 산책길과 야외 나들이에 유용한 ‘천연 벌레퇴치 미스트 만들기’, IT 펜과 클레이로 캐릭터를 만드는 ‘클레이 캐릭터 디자인’, 현장에서 원하는 디자인의 에코백과 티셔츠를 만들어보는 ‘실크스크린’, 원하는 메시지나 디자인을 새기는 ‘은 주얼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그리아워, 카커메이미, 마블러스, 도트윈 등의 파트너가 함께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언더스탠드에비뉴 홈페이지(www.understandavenue.com) 상에서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 마감된다. 070-5038-6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