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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인근 2차 차로를 통제했으며 사업소는 침하한 부분을 조사하고 있다.
침하가 발생한 곳은 연세대에서 사천교로 향하는 성산로로 전날 싱크홀 사고가 발생한 지점에서 약 30m 떨어진 곳이다.
전날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로의 한 차도에서 싱크홀 사고가 발생해 승용차가 구멍에 빠져 2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싱크홀 사고 지점서 불과 30m 떨어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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