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태산자연휴양림, 주말 산림체험프로그램운영

뉴시스 기자I 2012.07.06 12:11:00
【인제=뉴시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말 산림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14일부터 10월말까지 강원 인제에 위치한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에서 직장인들의 대상으로 감자범벅(화전민체험), 전통다례체험, 꽃우편엽서만들기 등 산림체험프로그램을 숲해설가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매주 월~금를 제외한 주말2일(1회)오후2시~4시까지이며 단체의 경우 사전예약으로 접수를 받는다. 프로그램 문의는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033-463-8590)으로 하면된다.

도시와 떨어진 자연 속에서 현대인들의 모든 스트레스를 숲속체험을 통해 날려버리고 직장동료들과 어우러져 동심으로 돌아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와서 동료들간에 공감대 형성에도 크게 기여 될것으로 기대된다.

정영희 팀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바쁜현대인들의 힘든 일상을 자연속으로 던져 버리고 올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