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육류 저렴하게…홈플러스, 10일까지 ‘썸머 싹쓸이’ 행사

김미영 기자I 2024.07.03 09:20:48

“여름 필수 먹거리 최적가 제공”
할인 품목 및 혜택 대폭 확대
수박 5000원 할인, 특란 30구 5990원
‘멤버십 회원 1000만 달성’ 이벤트도 계속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썸머 싹쓸이’를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여름 필수 먹거리를 최적가로 선보이는 ‘썸머 싹쓸이’ 행사는 지난주보다 할인 품목을 다양화하고 혜택도 크게 늘렸다.

먼저 5일부터 7일까지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을 1180원에, 4일부터 7일까지는 ‘특란(30구/1인 2판 한정)’을 5990원에 선보인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과일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춘향애인 남원 그린황도 복숭아(4~7입)’는 9990원, ‘햇사레 그린황도 복숭아(4~7입)’는 1만1990원이다. 수박 전품목은 각 5000원씩 할인한다.

과일을 포함한 각종 먹거리 상품을 총망라한 ‘푸드 싹쓸이’에서는 ‘14brix 제스프리 골드키위(10~11개)’를 1만2990원에 판매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에는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캣(500g)’을 1만2990원, ‘국내산 12Brix 성주참외(2kg)’는 8990원, ‘12Brix 체리자두(500g)’은 6990원, ‘초당옥수수’는 1개당 1000원, ‘강원 찰토마토(1kg)’는 3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고기 싹쓸이’ 행사에서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육류를 특가에 준비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한돈 1등급 이상 일품 삼겹살·목심(100g)’을 2392원에, 6일부터 7일까지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행사카드로는 ‘호우청정우 척아이롤(100g)’을 1980원에 판매하고, 생닭 전품목도 최대 40% 할인한다.

‘반값 싹쓸이’ 행사도 있다. 김치, 코인육수, 파스타 소스 등에 1+1 혜택을 준다. ‘유명산지 천도복숭아(1.5kg)’는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해준다.

전주부터 진행 중인 ‘AI(인공지능) 가격혁명’ 행사는 이번 주까지 이어간다. ‘새벽수확 양상추’는 1000원, ‘대추방울토마토(1.8kg)’는 8990원에, 스페인산 돼지고기 ‘초간편 만능 대패 삼겹살(1kg, 홈플러스 온라인 제외)’은 8800원에 내놓는다.

지난 27일부터 진행 중인 ‘멤버십 회원 1000만 달성’ 이벤트도 10일까지 이어간다. 4일부터 10일까지는 각종 인기 상품을 단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행사도 진행한다.

(사진=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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