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용선 특허청 차장, IP5 회의 참석

박진환 기자I 2021.04.14 09:46:18
김용선 특허청 차장이 13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열린 선진 5개국 특허청(IP5) 차장회의에 참석해 여러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특허청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김용선 특허청 차장은 13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열린 선진 5개국 특허청(IP5) 차장회의에 참석해 첨단기술/인공지능(NET/AI) 관련 IP5 협력 로드맵 수립, 심사정책·제도 조화방안 및 차기 고위급회의 개최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IP5(Intellectual Property 5)는 전 세계 특허출원의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선진 5개국 특허청을 지칭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유럽의 특허청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오는 6월 일본에서 화상으로 개최될 IP5 청장회의에서 논의될 의제를 사전에 조율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IP5 각 특허청 차장,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차장, 실무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 실무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안에 대해 검토하고, 추가 논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