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힐링…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블룸 앤 버블 패키지' 출시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봄을 맞아 새로운 객실 패키지 ‘블룸 앤 버블’을 선보였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소속된 한무컨벤션의 통합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객실 가격에 패키지의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룸 앤 버블’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함께 국내 크래프트 사이더 브랜드 ‘댄싱사이더’의 애플사이더 1병, ‘배쓰프로젝트’의 배쓰밤 1개, 호텔 내 레스토랑과 바에서 사용할 수 있는 1~10만원 상당의 식음 바우처가 포함된다. 애플사이더는 리치와 라즈베리의 단맛에 벚꽃차의 향을 더한 ‘스프링블라썸’으로, 송도 센트럴파크의 전망을 즐기며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제공된다.

함께 포함된 배쓰밤은 ‘바스퀸’과 ‘헬로마이뷰티’ 중 1개를 랜덤으로 증정하며, 제품은 봄과 어울리는 핑크빛 컬러로 구성됐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이번 패키지를 통해 했다고 밝혔다. ‘블룸 앤 버블 패키지’는 6월까지 투숙 가능하며, 멤버십은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객실 패키지 가격은 20만원 대부터.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홍보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블룸 앤 버블 패키지는 봄 시즌을 맞아 휴식과 함께, 보다 많은 고객들이 멤버십의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특별 구성”이라고 전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블룸 앤 버블’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