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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크미대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크리에이터와 팬, 관련 기업이 함께하는 행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크미대는 전시 전문기업 메쎄이상이 행사 운영을 담당한다. 메쎄이상은 크리에이터와 팬들의 교류를 목표로 유튜브, SOOP, 네이버 치지직, 인스타그램, 틱톡 등 주요 SNS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를 섭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헬스 챌린지 △1:100 크니버스 퀴즈쇼 △팬미팅 등이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사전 예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예약일은 26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다.
이밖에도 QWER의 축하무대와 푸드 크리에이터 밥굽남(128만), 키즈 크리에이터 유라야놀자(216만), 헬스 크리에이터 김계란(312만), 교육 크리에이터 미미미누(148만) 등이 참여해 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공식 엠버서더는 스케치코미디 채널 ‘숏박스’로 선정했다.
메쎄이상 관계자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융합을 위해 순이엔티, 트레져헌터, 샌드박스 등 국내 대표 MCN사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