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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은 롯데그룹 계열사 간 협업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기획했다. 구입한 상품권 등은 구매 후 최대 1년까지 사용 가능해 방송시간 알림 신청 건수가 1000건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7일 밤 11시 50분부터 총 160분 간 영화 예매권, 액티비티 체험권, 외식 교환권 판매 방송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부로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화관람권’을 최대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부 방송에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 스카이’와 ‘스카이브릿지 투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으로 구성된 체험권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 최대 높이(541m)에서 공중 산책을 하며 서울 도심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스카이브릿지 투어’는 공중에 떠 있는 느낌으로 스릴을 즐길 수 있어 오픈 전부터 화제다. 오는 24일 투어 정식 오픈에 맞춰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3부에서는 롯데리아, 빌라드샬롯 등 롯데GRS가 운영하는 외식업체에서 통합 사용할 수 있는 외식 교환권을 2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앱 구매고객 대상 ‘세븐일레븐 교환권(1만원)’도 추가로 증정한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안전하게 당일치기 나들이 코스를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이색 상품을 모아 특집방송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차별화된 서비스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