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사찰인 ‘진관사’에서 환경성질환이나 아토피를 앓고 있는 유·소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캠프에서는 ‘아토피 힐링’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한 초록마을은 ‘2013년 달력 레시피(Recipe)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내 아이의 건강을 위한 레시피’, ‘가족의 사연이 담긴 레시피’, ‘초록마을 상품을 이용한 레시피’ 등 소중한 사연이 담긴 특별 레시피를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초록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영희 초록마을 마케팅전략팀 팀장은 “초록마을은 감성적인 가치를 강조하는 ‘CEM(고객 경험 관리)’ 마케팅전략 수립을 위해 꾸준한 투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폭 넓은 고객층을 겨냥한 다양한 ‘가치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