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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나미의 공항 패션에서 눈에 띈 것은 몸통을 가릴 만큼 큼직한 토트백이었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차림에 크기가 큰 가방을 더해 공항룩에 포인트를 줬다.
이 가방은 국내 패션 브랜드 오픈야드(오와이·OPENYARD(OY))의 ‘크로슬린 스터드 토트백’이다. 높이 약 40㎝, 너비 약 57㎝로 넉넉한 크기에 전면과 스트랩 등에 스터드 장식을 더한 제품이다. 정가는 12만 9000원이며 패션플랫폼 29CM에서는 8만 7720원에 판매되고 있다.
오픈야드는 2016년 국내에서 시작한 패션 브랜드로, 의류와 가방, 모자, 주얼리 등을 전개한다. 스트리트 감성을 바탕으로 비교적 자유롭고 개성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미나미의 가방은 최근 팬 커뮤니티 플러스챗을 통해 공개된 바닷가 사진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당시 미나미는 편안한 후디와 쇼츠에 볼캡을 눌러쓴 캐주얼한 차림을 선보였다. 옷 자체는 기본적인 캐주얼 아이템으로 구성했지만 가방에 힘을 주면서 전체적인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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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화이트는 고(故) 버질 아블로가 설립한 브랜드로 스트리트웨어와 럭셔리 패션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래픽과 스트라이프, 화살표 모티프 등 강한 시각적 요소가 특징으로 꼽힌다.
공항과 바닷가에서 선택한 가방의 가격과 브랜드는 달랐지만 미나미의 스타일에는 공통점이 있다. 과하게 꾸미기보다는 후디나 쇼츠 등 편안한 옷을 중심으로 입고, 크기가 크거나 디자인이 뚜렷한 가방을 하나 더해 포인트를 만드는 방식이다.
미나미는 2006년생 일본인 멤버로 2024년 리센느로 데뷔했다. 리센느는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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