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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2년간 금리 변동성이 커지면서 초단기 채권형 펀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펀드는 만기가 짧은 자산에 투자해 안정성과 성과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현대자산운용은 국공채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매력을 지닌 기업어음(CP)이나 전자단기사채에 투자함으로써 MMF보다 우수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영기 현대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장은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는 시기가 되면 투자처를 찾지 못한 대기 자금이 단기자금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채권형 상품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MMF 대비 초과 성과를 추구해 자산관리에 기여하고, 익일환매를 도입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자금을 맡길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머니마켓플러스 펀드는 IBK기업은행, 경남은행, 하나은행, KB증권, SK증권, 교보증권, 신한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교보생명(퇴직연금), NH농협(퇴직연금)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