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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하공업전문대는 서태범(61) 인하대 기계공학과 교수가 제10대 총장으로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서태범 인하공전 신임 총장은 다음 달 1일 취임한다. 임기는 2025년 2월28일까지 3년이다.
인천 출생인 서 총장은 인천동산고와 인하대를 졸업했다. 1994년 미국 렌셀러폴리테크닉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1997년부터 인하대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또 2014년 인천테크노파크원장, 2018~2021년 인하대 산학협력단장, 2021년부터 인하대 연구혁신본부장 겸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진인주 제9대 총장은 오는 28일 임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