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그룹 신임 임원들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중구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거리두기 방역 수칙에 따라 KG그룹 신임 임원 중 KG동부제철,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등 중구 지역의 임원으로 참석을 최소화했다. 임원들은 3색 떡국 떡, 사골곰탕, 도시락김, 현미유과 등 설 명절에 즐기는 음식의 재료들을 정성껏 포장해 중구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식재료는 모두 중구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지역 상생의 의미도 담았다.
KG그룹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매년 신임 임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이웃사랑과 상생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나눔 문화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임원 승진 이후 첫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우석 KG동부제철 상무는 “명절을 맞아 외로운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사랑의 나눔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G그룹은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본연의 업에 기반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가동하는 KG동부제철과 대기와 토양 등 환경을 보호하는 KG케미칼, 폐기물처리와 자원선순환에 주력하는 KG ETS 등 계열사들은 ESG 본연의 가치인 지속가능경영을 중점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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